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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 한기웅 作
청자 상감 운학문 병세트 (대, h36, cp385)
[간송미술관 소장, 국보(고려 12세기 후반)]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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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예진 한기웅 作
청자 상감 운학문 병세트 (대, h36, cp385)
[간송미술관 소장, 국보(고려 12세기 후반)]
판매가 540,000원
적립금 5,400원 (1%)
원산지 대한민국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상품요약정보 매병: 국보 68호 간송미술관 소장품 축소재현
크기 매병 Ø20 * h36, 주병 Ø19 * h36 ㎝
작가 예진 한기웅
배송비 5,000원 (7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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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예진 한기웅 作
청자 상감 운학문 병세트 (대, h36, cp385)
[간송미술관 소장, 국보(고려 12세기 후반)]
5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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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상품수 가격
예진 한기웅 作
청자 상감 운학문 병세트 (대, h36, cp385)
[간송미술관 소장, 국보(고려 12세기 후반)]
수량증가 수량감소 540000 (  540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작품 설명>>

매병: 국보68호(축소재현품), 고려상감청자 대표작.

주병: 매병과 음양을 맞춰 제작한 작품


고려청자는 최고의 문화 생활을 향유하던 고려 귀족들이 사용하던 생활공예품이다.

청자는 은은하면서 맑고 신비로운 비취 색상, 세련되고 우아한 곡선의 형태미,

기물과 조화로운 문양 등이 함께 어울린 우리 민족의 가장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

세계인들에게 인정받는 최고의 예술품이다. 국보68호인 이 매병은 고려상감청자중

대표적 작품으로, 당시에는 주준이라 하여 술을 담아두었던 병으로 사용되었고,

매화꽃을 꽂아 감상하던 병이라 하여 매병이라고 이름지어졌다고 한다.

어깨는 평편하게 팽창 되어있고, 그 밑으로 좁아졌다가 다시 벌어진 S자의 곡선미는

아름답고 풍만하며, 몸통 전면에 걸쳐 학과 구름이 상감(조각칼로 문양을 새기고

그 속에 백토와 자토로 메운 뒤 유약을 입혀 굽는 도자기 제작 방법. 결과물로 백토는 희게,

자토는 검게 나온다)조각되어있다. 학은 장수와 고고함을 상징하고, 이 병의 학은

일정한 방향을 바라보지 않고, 비상과 하강으로 다양하게 표현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도자기라는 공간적인 제약을 넘는 자유로움을, 그리고 현세보다는 이상향을 추구한

당시 고려인의 종교적 정서를 엿볼 수 있다.




<<작가 약력>>

예 진  한 기 웅





구입시 꼭 알아두세요!

크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도자기는 수공예품입니다. 수공예품 특성상 상세 설명에 기재된 크기에서 ±0.5~2㎝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색상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제작시기에 따라 흙이나 유약이 차이로 인해 빛깔이 다를 수 있습니다. 분청은 동시기의 제품에서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성질이 있습니다.
   ※ 제품 사진과 모니터 사양에 따라 실제 상품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점이 있어요. 도자기 흙 안의 철 성분이 점을 만들어 냅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특히 분청의 흙느낌이 나는 점은 의도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부분으로 불량이 아닙니다.
작은 구멍 같은 것이 있어요. 도자기 제조 공정 중 건조와 가마에 굽는 소정 과정에서 생기는 핀홀입니다. 불량으로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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