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홈화면
  2. 명품관

개천 박상진 作
분청상감쌍학문푼주(bp540)

() 해외배송 가능

기본 정보
상품명 개천 박상진 作
분청상감쌍학문푼주(bp540)
판매가 3,200,000원
적립금 32,000원 (1%)
원산지 대한민국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부가설명 택배 배송 불가 상품(퀵배송/방문수령만 가능)
고객센터(031-637-6555)로 문의바랍니다.
크기 37.5 * 44.5 * h28 ㎝ (9㎏)
작가 경기무형문화재 분청사기장 개천 박상진
배송비 5,000원 (7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

* 결제 확인 후 발송되며, 택배 접수 마감은 오후 2시입니다.
* 당일배송 가능지역 확인은 고객센터031-637-6555로 문의주세요.
* 해외배송은 우체국 EMS를 통해 대리접수 해드리는 서비스입니다.
* 당일배송과 해외배송은 별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 대형 도자기, 단지 등 일부 품목은 택배 배송이 불가능합니다. 해당 품목의 배송방법은 고객센터로 문의부탁드립니다.
오동박스포장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1277 개천 박상진 作
분청상감쌍학문푼주(bp540)
3200000

전통보자기포장은 오동박스와 함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선물포장 안내 ☞


받침대가 있는 상품은 기념문구받침대 또는 접시/도판 받침대 중 택 1 바랍니다.
기념문구받침대 안내 ☞


기념문구받침대 / 전사 / 오동박스실크인쇄 내용은
doyenong@hanmail.net으로 인쇄 내용과 시안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문구인쇄 안내 ☞


기념문구받침대에 부식판 인쇄를 추가하실 경우
[부가상품 > 부식판]상품을 함께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부식판 상품보기 ☞


도자기에 전사 인쇄를 할 경우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도자기 전사인쇄 상품보기 ☞   


오동박스포장인쇄를 원하면
[부가상품 > 실크인쇄]상품을 함께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오동박스 실크인쇄 상품보기 ☞


네이버 페이로 해외배송구매는 불가하니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상세페이지 하단 "구입시 꼭 알아두세요!"를 반드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개천 박상진 作
분청상감쌍학문푼주(bp540)
수량증가 수량감소 3200000 (  3200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작가 약력>>

개 천  박 상 진



2011년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1호 사기장-분청사기로 지정된 박상진 선 생은 분청사기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그는 광주에서 최초로 지정된 도자공예 기능이었다. 광주는 백자도 요지의 중심지이었지만, 무형문화재도 없었고 여주와 이천에 비해 도자산업 에 상대적으로 취약했다. 때문에 그의 무형문화재 지정은 광주의 조선백자 제작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가 도자를 처음 만난 건 14세 때인 1971년이다. 현 ‘지순택요’인 ‘고려도 요’의 지순택 선생으로부터 3년간 사사를 받으면서 기본적인 도자기술을 배 웠다. 그리고 1974년 광주왕실도자기 초대 명장인 박부원 선생의 ‘도원요’에 입문해 약 13년 동안 분청사기에 대해서 공부했다. 1987년에 독립해 ‘개천요’ 를 설립하기까지 50년에 까가운 세월을 오로지 분청사기만 공부했다. 선생의 분청사기는 자유로우면서도 전통의 틀을 벗어나지 않는다. ‘전통은 답습하는 것이 아닌 계승하는 것’이라는 그의 좌우명대로 전통을 지키면서 도 자신만의 분청사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 자유분방함의 멋 ‘분청사기’는 회색 또는 회흑색의 태토(胎土) 위에 정선된 백토로 표면을 분장한 다음 유약을 발라 구운 조선 초기의 도자기다. 본래 ‘분장회청사기 (粉粧灰靑沙器)’로 불렀다. 분청사기의 특징은 청자와 백자에서는 볼 수 없는 자유분방함이다. 고려 말 청자의 기형을 토대로 풍만하고 율동적인 형태로 변화됐기 때문에, 안정 감 있는 실용적인 모양이 많다. 의미와 특성을 살리면서도 때로는 대담하게 생략하고, 변형시켜 활력이 넘친다. 분청자기의 이러한 특징은 바로 백토의 분장기법에서 나온다. 분장기법은 무늬를 나타내는 수단이기도 하며, 그릇 표면을 백토로 씌워 백자로 변화되 는 과정을 보여주기도 한다.

발생순서를 보면 그 특징을 보다 자세히 이해할 수 있다. 먼저 일정한 무 늬를 도장과 같이 만들어 그릇 표면에 찍은 뒤 백토분장하는 ‘인화기법(印花 技法)’, 무늬를 선이나 면으로 파고 백토를 박아 넣은 ‘상감기법(象嵌技法)’, 백토분장 뒤에 오목새김의 선무늬를 나타내는 ‘음각기법(陰刻技法)’, 무늬의 배경을 긁어내어 하얗게 무늬만을 남기는 ‘박지기법(剝地技法)’, 분장한 후 에 철사안료(鐵砂顔料)로 그림을 그리는 ‘철화기법(鐵畫技法)’, 귀얄이라는 시문(施文)도구를 이용해 백토분장하는 ‘귀얄기법’, 백토물에 그릇을 넣어 분장하는 ‘담금분장기법’ 등이다. 무늬로는 모란, 모란잎, 연화, 버들, 국화, 파초, 물고기, 여룡, 나비, 매화, 화조무늬 등이 활달하고 민예적인 것들이 주로 세겨졌다. ■ 현대와의 콜라보 선생은 누구보다 우리 것의 현대화와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전통적인 분 청사기의 기법을 현대적으로 대담하게 변형시키고, 그만의 새로운 기법을 만들어냈다. 자유분방하고 활력 넘치는 형태는 전통의 도자기인지, 현대 미술품인지 분간이 어려울 정도다. 여기에 서양화기법도 두루 사용해, 그 미적 영역도 넓히고 있다. 특히 그의 도자기는 일본에서 각광 받고 있다. 앞서 2015년에는 재일 섬유 공예가 최양숙 선생과의 협업 전시를 개최해, 양국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융합과 화합의 삶’을 주제로 했던 전시는 흙을 빚고 천을 염색해 탄생된 분 청사기와 보자기 작품 210여 점이 서로 어울려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물론 전통에도 소홀함이 없다. 그는 꾸준히 흙과 호흡하며 분청사기의 어 제와 오늘을 그리는 전시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전통방법인 발 물레성형 으로 하고 전통가마에서 굽는 것은 물론, 도예기법별로 제작해 분청사기의 일대기를 조망한다.

전라남도 디자인공모전 심사위원, 대한민국 정수미술대전 심사위원, 37회 전국공예품대전 심사위원, 대한민국 명장 도자분과 심사위원, 경기디자인공모전 심사위원, 전통공예산업대전 심사위원(KBD주관), 한국전승공예대전 심사위원(2회)

출처 : 경기문화재단 경기학연구센터


구입시 꼭 알아두세요!

크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도자기는 수공예품입니다. 수공예품 특성상 상세 설명에 기재된 크기에서 ±0.5~2㎝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색상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제작시기에 따라 흙이나 유약이 차이로 인해 빛깔이 다를 수 있습니다. 분청은 동시기의 제품에서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성질이 있습니다.
   ※ 제품 사진과 모니터 사양에 따라 실제 상품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점이 있어요. 도자기 흙 안의 철 성분이 점을 만들어 냅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특히 분청의 흙느낌이 나는 점은 의도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부분으로 불량이 아닙니다.
작은 구멍 같은 것이 있어요. 도자기 제조 공정 중 건조와 가마에 굽는 소정 과정에서 생기는 핀홀입니다. 불량으로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구입시 꼭 알아두세요! - 작품 및 작가 설명서 관련

▶ 설명서가 필요하신 고객님께서는 주문서 작성시 [남기는 말씀]란에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 일부 상품은 설명서가 없습니다. 설명서가 없는 상품에 설명서를 요청하시면 도자기에 대한 기본 설명서가 동봉됩니다.
▶ 도자기에 대한 기본 설명서는 [청자/백자/분청/다도]에 대한 [한글/영어/일어] 설명서입니다. 주문시 필요한 언어의 설명서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 옵션 안내 (인쇄관련 주문이 있으신 고객님은 반드시 확인부탁드립니다.)

▶ 아래 항목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상품 구매시 인쇄 내용이 있는 경우, doyenong@hanmail.net으로 내용/시안/자료 전달바랍니다.

교환 환불안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 이내 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 사실을 알게 된 날로 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그리고 오동박스가 파손된 경우.
- 다기/식기류는 차나 음식이 닿아 도자기 특유의 성질인 스밈현상이 있어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배송은 보내시는 곳에서 선불처리, 그리고 상품 반송 비용을 포함한 왕복 택배비를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반송하시는 상품내에 동봉하거나 계좌이체 바랍니다.)


이메일주소 doyenong@hanmail.net